My Life/2012년

이번달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세번째 다녀왔어요.

우라질레이터 2012. 4. 3. 02:08

국립중앙박물관에 세번째 다녀왔다.

하나 하나 유심히 보려면 한두번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국립중앙박물관은 넓다.

상설전시관 2층과 3층을 갔다.

2층에 있는 기증관, 서화관,  3층에 있는 아시아관, 조각.공예관

 

금.. 나는 금이 좋다~~~~~ 금 귀걸이를 보면 기분 좋다. 금덩어리 불상이라면 더 좋지만. 헤헤^^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을 하고 받은 투구

실제로 몇천년전의 그리스 유물이라고 한다.

 돈.. 흔히 알고 있던 상평통보만 있었던게 아니고 종류가 참 많다.

 

 

 

 

 

 

 

 

 

 이 글자가 한석봉의 글자라고 한다.

중국의 왕희지의 글씨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비슷해보이고 잘 쓴 글씨라는데 공감한다.

 

 적선(積善).. 참 좋은 뜻이라고 생각든다. 선을 쌓아라...

 

 

 

 

 이번달에만 세번째 온 국립중앙박물관..이제는 딱 보면 보물감인지 국보감인지 감이 온다... 이건 국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