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2년

선유도 공원

우라질레이터 2012. 6. 25. 21:56

 9호선 선유도역에서 내리면 한강에 있는 선유도공원까지 걸어갈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고고씽..

선유도 공원에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선유도 공원 입구 다리 아래나 근처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걸어가야 한다.

 

선유도 공원을 들어가는 무지개 다리위에서..

한강 하류쪽을 바라보는데...

저 빨간 다리는 양화대교이고 저 분수는 "올림픽 분수"라고 한다.

왼쪽 아래의 아저씨.. 큰 생선 한마리 잡았다.

멀리서 보니 숭어같다.......

 

 

죽어도 둥둥 떠 있는 생선..

 

한강 하류 방향.

 

한강 상류 방향

 

삼순이가 찍어준 사진.

푸른 녹색의 나무들과 함께 찍는 사진은 언제나 사진이 희망차게 나온다.

 

사진 한쪽 끝에 정자 처마 끝을 집어넣을줄도 알고..

아~~ 사진작가 다 됐다.히~

 

 

선유도 공원안에 있는 작은 식물원앞 침전지..

그곳의 물풀들.

 

 

 

 

선유도 공원내 식물원.

 

 

 

선유도공원의 역사관.

 

 

 

 

 

 

 

 

 

 

 

이것은 쓰레기통..

 

 

 

 

 

 

 

갈매기 한마리가 죽은 생선을 쪼아 먹고 있었다.

내가 카메라 줌을 땡기는 소리에 놀랐는지..

몇 모금 먹다보니 맛이 없었는지.. 금새 날라갔다...........

 

옥잠화..

언젠가 연못이 있는 집에서 살게된다면, 꼭 이 물풀을 키우겠다는 생각을 오래도록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