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0년

우리들만의 회식

우라질레이터 2010. 4. 28. 17:39
항올 평화의 다리 건너서 오른쪽 "아메리칸 그릴"에서
우리들만의 마지막 회식을 했다.
생맥주도 마시고, 고기도 썰고..

오이를 안먹는 정규.. 그래서 우리는 그동안 북데레 "오이"를 거의 안먹었엇는데.
이날 안주 메뉴에 "오이"가 나왔다.
정규의 기겁하는 모습이 기억난다.^^
대왕 피자..
내가 배가 많이 고프다면..
이 피자 한판 다 먹을 수도 있을거 같다. 야가뜨(왜냐하면) 피자 두게가 얇다.^^
북데레.. 툴루(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