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11년
신 가습장치
우라질레이터
2011. 1. 9. 21:24
난방 파르에 수건을 걸어놓으니
잘 고장나고 석회성분으로 오히려 기관지에 않좋은 가습기보다 훨씬 좋아보인다.
원대의 아이디어대로 만들어 보았다.
창문에 성에가 찐하게 생겼다..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소주가 머시고 싶었다.
몽골 보드카와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한국산 소주...
한병에 4,988 투그릭에 2병을 샀다.
너믕 델구르에서...
삼겹살과 함께 지난 금요일 저녁엔 오랜만에 나홀로 술에 취에 깊은 잠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