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사진찍 놀이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하철안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1박 2일동안 회사 워크샵으로
강원도에 갔다가 다시 서울로 와서 부페에서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는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안..
지하철 막차의 앞의 앞의 차를 탔더니 사람들이 많이 없다.
이때다...
코레일 공항철도 2가지다.
하나는 직통이고 하나는 일반열차라고 불린다.
이 사진은 코레일 공항철도 일반열차의 내부 사진이다.
사실 여느 한국의 지하철의 내부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엄마가 가끔 집에 오실때 몇번 타본 소감은 ... "깨끗하다"라고 하신다.
그거야.. 엄니가 어쩌다 한번씩 타시는 지하철 1호선에 비해서는 훨씬 깨끗한건 당연한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