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왼쪽에 동아일보 건물이 있고,
1층에 "일민미술관"이 간판이 있다. (간판이 석조 음각으로 되어있던가.. 그래서 잘 안보임)
그 일민미술관이라고 되어 있는 데가 카페 이마(cafe imA)이다.


2. 메뉴
와플, 샌드위치 등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기에
고상한(?) 메뉴들이 많다.
나한테는 별로 안맞음(위장이 간질간질^^)

가격은.. (한 2년전에 팀원들끼리 갔었기 때문에 기억이 안나서, 웹검색해서 최신 정보를 찾음)
- 와플류 : 11,000원짜리, 13,000원짜리
- 파일, 토스트류 : 5,000원, 7,000원


3. 분위기
점심시간대에 예약해서 딱 한번 가봤었기 때문에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건물 자체가 웅성웅성 울리고,
의자도 80년대 중국집 의자 분위기라서 편하지 않고,
사람들 옆으로 뒤로 왔다 갔다 하고,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밥먹는 사람 쳐다보며 빨리 먹고 일어나라는 듯이 눈치주고..
별로 안좋았음

그러나,, 이런 분위기가 필요할 때라면 좋을거 같아요.
가볍게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간단한 끼니 때우고 싶을때...

어쨋든 점심시간대에 가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는다는거...


4. 약도 
점심시간대에 가려면 예약 필수!!! (30분씩 기다릴 수도 있음) : 02-2020-2088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지하철 2호선 신림역 1번출구 나와서 10미터쯤 가다가
오른쪽 언덕으로 10미터쯤 가면 오른쪽에 2층짜리 200평쯤 되보이는 건물
샤브샤브 "희전"


2. 메뉴
"희전등심샤브샤브"와 그냥 "등심샤브샤브"
오늘 저녁에 거기서 저녁을 먹었는데,
내가 주문도 계산도 하지 않아서 얼마인지 몰랐는데,
희전 홈페이지 가서 보니
"희전등심샤브샤브"는 16,000원
그냥 "등심샤브샤브"는 10,000원..


3. 분위기
그냥 간단히 한끼 식사하기에는 비싸지만,
가끔씩 조금은 고급스런 음식이 땡겨질때에는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된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금 나지만,
깨끗한 식당 분위기 때문에,
난리브루스치는 식당분위기는 아니다.

5. 약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0미터쯤 가다가 옛날짜장 간판있는 골목입구에서 우회전 하면,
바로 앞에 작은 글자로 10미터 앞에 있는
가정집 개조한 이태리 식당 "An Alley(언 앨리)"

2. 메뉴
식사 코스요리 A, B, C 3가지가 있는데
메인 메뉴가 A코스는 스테이크,  B코스는 도미(생선).
A코스 B코스랑 비교해서 C코스를 보니,
메뉴 개수가 부실해보여서 C코스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포도주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포도주도 한병 주문해 먹었다.
포도주도 자주 먹어보니 내 입맛이 고급스러워지는거 같다.
맥주도 양주도 싫고 오직 소주만 좋아했던 내가...

분명...사람은 세상에 길들여진다...

3. 분위기
사전 검색을 했었을 때에..
어떤 사람은 옛날 다방분위기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던데...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다고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난... 냉정하게 생각해서...
평점 10점 만점의 8.2 점..
주인 아저씨 복장을 종업원들처럼 유니폼 비슷한 걸로 깨끗한 복장입으신다면
아주 많이 더 깔끔한 분위기에 한 몫 더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고,
그런 약간 고급(비싼?) 식당에 평생 두번째 가봤었는데,
첫번째 갔었던 광화문에 있는 프랑스식 식당보다 음식만은 확실히 별로였다.

4. 기타
나올때...명함 한장 내고 나오면 이벤트해서 뭘 준다던데..
이런거 당첨이 하도 많이 되어봤었는데..
내가 명함이 없어서..ㅠㅠ했다.

 
5. 약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상암월드컵 경기장 2층 Czen(씨젠)


2. 메뉴
면 종류
(가격) : 주요 메뉴 가격 한그릇 7,300원


3. 분위기
CGV 위, 푸드코드 옆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고,
그 가게 분위기도 방음이 잘 안되서 그런가 조용하지는 않다


4. 기타
나는 볶음면을 먹었는데, 면발을 선택할 수 있다.
녹차면(녹색), 고차맛면(당근색깔)..
나는 볶음면에 당근색깔 고추맛면을 주문했는데 맛있다.
그렇다고,, 그 맛이 죽일정도의(?) 맛은 아니다.
색다른 메뉴, 색다른 맛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한두번쯤 괜찮아 보인다.

 
5. 약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광화문역 5번출구, 또는 시청역 4번출구에서 좀 걸어야 함. 넉넉 잡고 1km 거리.


2. 메뉴
오직 하나 북어국.
사람수대로 자리에 앉으면 주문 받지 않고 북어국 나온다.
무료 무한 리필 가능(북어국 건데기 또는 국물 추가)

(가격) : 한그릇 5,500원

3. 분위기
전날 과음으로 인한 해장으로 북어국이 좋다라는 말을 나는 믿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집에서 과음한 다음날 이집에서 북어국 먹고나서,
술먹은 날 다음 점심메뉴로 북어국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점심시간에 가면 줄이 길게 늘어져있다.
10~20분정도는 기다릴 각오하고 기다릴것.. 그러나, 기다린 보람은 반드시 온다.

4. 기타
(1) 영업시간
OPEN : 아침 7시 <-- 아침에 출근하면서 북어국 한그릇 먹은적 있는데 좋았었다
CLOSE :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5시

 
5. 약도 및 전화번호
- 전화번호 : 02-777-3891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을지로입구역 3번출구에서 내력 종각역/청계천방면 기어올라오다가 오른쪽에 1층에 위치

2. 메뉴
딱 한번 회식할때 가봤는데,
나처럼 무한 리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안성맞춤이다.
나는 1시간 동안 32접시 먹었다.
같이 간 사람들중에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이 25접시..^^

(가격) : 성인 17,000원 / 어린이 10,000원 / 유아 5,000원 / VAT 별도

3. 분위기
평일 저녁에 가면 좀 기다려야한다.
회식하러 갔다가 30-40분 쯤 기다렸었던 기억이 어설프게 난다.

4. 기타
(1) 영업시간
주중,평일: 오전11:30~오후2:00(입장시간)
               오후5:00~저녁10:00
주말,공휴일: 오전11:30~오후2:30(입장시간)
               오후5:00~저녁10:00

(2) 연중무휴

(3) 총좌석수 : Hall 45석 Room 80석
 ※ Hall에서 1시간안에 맘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대화 불가할 수 있음.^^

5. 약도 및 전화번호
- 홈페이지 : http://www.donghaedo.com
- 전화번호 : 02-734-6800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다다음주 일요일은 엄마 생일이다. 그것도 칠순..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칠순 노모가 불혹 큰아들놈 집에 우렁할매처럼 오셔서,
냉장고에 밑반찬도 쟁겨놓고, 대청소도 해놓고, 와이셔츠도 다려놓고는
토요일 오전에 다시 집으로 가신다.

엄니 칠순생일을 앞두고,
오늘은 내가 밥을 하겠다고 나섰다~

※ today Mission : "밥하기"

(1) 쌀을 씻는다.
엄니가 여러가지 잡곡((흰쌀 + 찹쌀 + 현미 + 보리쌀 + 검정쌀)을 섞어놓은 쌀을
쌀공기 7공기를 퍼서 3번정도 잘 씻는다.


(2) 냉동실에 있는 강낭콩도 살짝 물에 헹궈서 씻은 쌀 위에 골고루 잘 뿌린다.

(3) 냉동실에 있는 옥수수 알갱이도 물에 살짝 녹인후에 씻은 쌀 위에 골고루 잘 뿌린다.

(4) 쌀 7공기에 8인분 물높이가 적당하다.
     손바닥을 폈을때 손목까지 물이 차올라오도록 물을 부어도 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5) 압력솥 뚜껑을 닫고 김이 다 빠질때까지 잘 기다린다.

(6) 20여분쯤 후에 김 다 빠지면 삑~~소리가 나면 밥솥 뚜겅을 연다.

(7) 밥그릇에 푸짐하고 이쁘게 잘 담는다.
     내 밥그릇은 일반 식당의  쇠밥그릇보다 훨씬 더 많이 퍼 담을 수 있어서 좋다.^^

독거총각이 직접 만든 밥 어때? 먹음직스럽지?
독거처녀 또는 골치미스 또는 우라질레이트리스는 시식 환영~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1호선 종각역 3번 출구 앞에 종로타워빌딩(삼성증권) 꼭대기층 33층에 식당.
30층~32층까지 3개층은 벙~떠있어서 엘레베이터가 서지 않는다.

2. 메뉴
평범한 직장인이나
나같은 가난한 인생에게는 가격이 매우 비싼 식당이다.

며칠전에 거기서 백포도주 한병 주문해 먹었었는데,
8만원이 넘는다... 그돈이면 쏘주가 몇병인거야??

(가격)
식사 메뉴 - 78,000원도 있고 108,000원있다.. <-- 이런 비싼 식당은 부가세 10% 더 내야한다
커피한잔에 제일 싼게 8,000원이다.. 아프리카노였던가???^^

3. 분위기
흔히 알 수 있는 고급 식당와 별반 다를게 없다.
단지 저녁에 어둠이 깔려있을때 가서 발아래 깔려있는 전방을 보면,
광화문방향과 을지로 방향으로 빌딩숲과  그 빌딩에서 내는 조명이 멋지다.


4. 기타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쭉 놓여있어서,
웬만하면 창가쪽에 앉을 수 있다.
밤 12시 전후에 전망좋은 창가에 포도주 먹으니 나도 이런데 와봤다는 폼이 물씬 난다.

밥 : (점심) 12:00~14:30, (저녁) 18:00~22:00
술 : 12:00~새벽 01:00


5. 약도 및 전화번호
- 전화번호 : Top Cloud (02-2230-3000)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5번출구또는 1호선 4번출구에서 내려서
서울파이내스센터 방향으로 와서 뉴국제호텔을 찾아온다.
거기 1층에 부페있다.

2. 메뉴
부페니까.. 맘껏 먹을 수 있다는거 좋다.
나는 맥주를 좋아하지 않지만,
맥주 좋아하는 사람은 맥주 무한대로 마실 수 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다른 부페에 비해 싼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
1인당 - 12,000원(점심), 15,000(저녁).. <-- 오늘 아침에 일부러 그 앞으로 일부러 지나왔다.

3. 분위기
흔히 알 수 있는 부페분위기와는 달리
점심때나 저녁때나 손님들이 많아서 평범한 식당같은 분위기다.
조용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별로다.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3-4명이 회식 장소로 적당할 거 같다.

4. 기타
저녁에는 9시까지 였던가...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5. 약도 및 전화번호
- 전화번호 : 뉴국제호텔부폐 예약 (02-734-0023)   <--- 오늘 출근길에 확인한 플래카드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6번출구에서 내려서
종각방향으로 200미터쯤 오면 사거리가 나온다.
사거리에 30층쯤 되는 "르메이에르" 건물이 있고,
이 르메이에르 건물 1층(뒷편)에 있다.

2. 메뉴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뚝제육볶음, 뚝닭도리탕, 파전, 굴전...등인데
밑반찬들과 어울리는 깔끔한 맛이 항상 좋다.
물론 "족발"이 전문메뉴인데, 내가 족발을 별로 안좋아해서..먹어보지 않았다.

(가격)
족발 대 - 32,000원
빈대떡 - 10,000원
뚝제육볶음 - 6,000원   <-- 점심/저녁 식사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다
뚝닭볶음 - 6,000원
순대국 - 5,000원         <-- 쏘주 한두병 놓고 안주먹으면 진짜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다.

3. 분위기
2층에 넓은 마루바닥이 있어서 예약만 미리하면 50명짜리 회식도 가능할 거 같다.
보통 10명 이내에서 3-4명의 손님들이 주로 온다.
주인 아줌마랑, 카운터를 맡는 주인 아줌마 딸(?)이랑, 종업원 아줌마랑 모두 친절하다.

4. 기타
점심때도 밥먹으로 종종 간다.
저녁때는 술먹으로 종종 간다.
밤에는 10시까지 였던가.


5. 약도 및 전화번호
- 전화번호 : 장원족발 (02-734-7230)
- 약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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