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으로 출근하는 날에는
제주도청 구내식당에 간다.
점심 한끼 식사 가격은 7,000원이다.

제주도청 구내식당엔 기쁨이 있습니다.
1+1은 선택입니다.
배불러서 행복해요~

제주도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입장료 4,000원

제주섬의 용암을 상징하는 작품을
야외 뙤약볕에서 만들고 있는
프랑스에서 온 작가 피에르를 만났다..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작품 "첼로"를 만났다..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
"세한도"도 만났다...

나보다 한수 아래로 못생긴
인물화도 만났다..

나의 인어아가씨는
여기서도 만나지 못했다..

작품명을 보기전에는
마치 직장에서
사장님, 상무님, 이사님, 부장님이
밑에 직원 일하는 모습을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형상인줄..

그래서..
작품명으로 "잘하자~"인줄..

하지만..
작가가 붙인 진짜 작품명은
"이것은 무엇인가?"

그런데..
그 한가운데에 누군가가 솔방울 하나를 놔두었다.
"이것은 솔방울입니다"가 정답^^


작품명 "제주이야기"
화산섬 제주의 구멍 송송 뚫린 현무암 가득 픔은
제주 앞바다 물고기가 들려주는 제주이야기.

제주섬의 용암을
상징하는 작품을 만들고 있는
프링스 작가와의 짧은 토크..

오늘도 제주 날씨는 뙤약볕인데
열흘째 작업중이라고 했다.
작가의 세계도 참 빡세구나..


이 정도 작품이라면..
우리도 작가 데뷔 가능??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작품 "첼로"

전시된 다른 비디오 아트 작품들은
최신 OLED 모니터를 장착하고 있는데..
백남준의 작품은 중고나라 골동품같이
켜켜이 먼지 쌓인 유물스럽다.

제주시립 탐라도서관에 일하러 왔다.
2층에서 3시간 문서 작성하고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고 왔다.

제주시립 탐라도서관에는 구내식당이 있다.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점심
불고기비빔밥 7,000원



오늘도 제주 날씨는 건방지게 맑음

나 홀로
제주도 흑돼지 먹으러 못가는 이유는...

무더운 날에 손님놈 혼자 와서
바쁜 시간대에 장사도 안되는데
제주도 흑돼지 달라고하면
반가워 할 주인 어디에도 없을것..

지글지글 구어지는 흑돼지 뒷고기살은
오래전 그 어느 무더운 날
식당 주인 마음을 들쑤셔 놓은
어느 손님의 허벅지살이 였을지도..

잔혹무도 사이코패스 영화를
너무 많이 봤더니,
나 혼자 고기 먹으러 못감..

제주도 흑돼지 먹고 싶다.

제주 천지연폭포는 
용천수가 주 수원(水源 : 물의 근원)이다.

빗물이 제주도의 현무암 지층으로 스며들었다가, 
물이 잘 통하지 않는 아래쪽 지층을 만나면
지표면 밖으로 솟구쳐 나오는 용천수이다.

제주도의 하천 대부분은 
평소에 물이 마르는 건천(乾川)이 많지만, 
천지연폭포는 
상류에서 차갑고 풍부한 용천수가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1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일정한 수량을 유지하며 떨어진다고 한다

신혼여행으로 천지연에 와서
남편이 밤마다 저 폭포수처럼
쏟아낼 거라는 착각과 실망으로
헤어짐의 장소가 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주도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버스 901번버스
오전 11시 제주시청에서 출발 서귀포 제1청사까지
오후 2시 25분 서귀포 제1청사에서 출발 제주시청까지

요금 1200원
운행시요시간 약 1시간 50분
정원12명인데 중간중간 정거장에서 사람들이 모두 타지 않으니 자리없어서 못탈 경우는 없더라.
자리 없을줄 알고 출발지 제주시청까지 가서 탔는데..
그럴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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