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0미터쯤 가다가 옛날짜장 간판있는 골목입구에서 우회전 하면,
바로 앞에 작은 글자로 10미터 앞에 있는
가정집 개조한 이태리 식당 "An Alley(언 앨리)"

2. 메뉴
식사 코스요리 A, B, C 3가지가 있는데
메인 메뉴가 A코스는 스테이크,  B코스는 도미(생선).
A코스 B코스랑 비교해서 C코스를 보니,
메뉴 개수가 부실해보여서 C코스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포도주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포도주도 한병 주문해 먹었다.
포도주도 자주 먹어보니 내 입맛이 고급스러워지는거 같다.
맥주도 양주도 싫고 오직 소주만 좋아했던 내가...

분명...사람은 세상에 길들여진다...

3. 분위기
사전 검색을 했었을 때에..
어떤 사람은 옛날 다방분위기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던데...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다고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난... 냉정하게 생각해서...
평점 10점 만점의 8.2 점..
주인 아저씨 복장을 종업원들처럼 유니폼 비슷한 걸로 깨끗한 복장입으신다면
아주 많이 더 깔끔한 분위기에 한 몫 더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고,
그런 약간 고급(비싼?) 식당에 평생 두번째 가봤었는데,
첫번째 갔었던 광화문에 있는 프랑스식 식당보다 음식만은 확실히 별로였다.

4. 기타
나올때...명함 한장 내고 나오면 이벤트해서 뭘 준다던데..
이런거 당첨이 하도 많이 되어봤었는데..
내가 명함이 없어서..ㅠㅠ했다.

 
5. 약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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