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늦잠있는 휴일 오전 브런치를 먹을때..
우리는..
짬뽕을 먹을지,
짜장면을 먹을지..
그런 고민 하지 않아요.
우리는..
얼큰한 신라면을 먹을지,
보드라운 튀김우동면을 먹을지..
그런 고민도 하지 않아요.
우리는..
늘..
끊김없이 그렇게..
우리는..
점심 먹을때까지 입가심도 안해요.
라면의 향기를 다물고있어야 하거든요.
우리는..
그래요..
우리는..
늦잠있는 휴일 오전 브런치를 먹을때..
우리는..
짬뽕을 먹을지,
짜장면을 먹을지..
그런 고민 하지 않아요.
우리는..
얼큰한 신라면을 먹을지,
보드라운 튀김우동면을 먹을지..
그런 고민도 하지 않아요.
우리는..
늘..
끊김없이 그렇게..
우리는..
점심 먹을때까지 입가심도 안해요.
라면의 향기를 다물고있어야 하거든요.
우리는..
그래요..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