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만 할뿐..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
쿠데타로 국가를 전복하고
국민에게 총을 쏴대던 그 집단..
차떼기로 뇌물을 주고 받던 그 집단..
순실이 데려다
국정을 논의하던 그 집단..
천공에 전화해서
국가의 운명을 지시받는 그 집단..
그 집단 스스로가 인정한
수많은 위헌과 위법을 어기고
내란의 혼돈까지 만들더니..
그 뿌리는
일제시대 매국노의 후손들로부터 시작된
매국노의 후예들..
쿠데타의 주역들..
차떼기 뇌물의 수령자들..
내란의 동조자들..
양심도 책임도 의무도 없이
욕심만 가득 품고 살아가는 그 집단..
국민의 뜻과 국가의 번영을 지키기보다
국민들로부터 받은 권한을
자신의 소유물과 소유권을 지키기위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쏟아내는 그 집단..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는 사라져야할 그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