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0달러짜리
ChatGPT 유료회원 가입을 했는데..
무료보다 약간 상세한 답변을 해주고
질문의 횟수와 용량의 제한이 거의 없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ChatGPT란..
놈이 나한테 말을 놓더라구..
"자세히 알려줄께"
"더 궁금하면 다시 물어봐".. 등등..
그동안
내가 질문하는 것들을 받아보더니
나를 "초딩"쯤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어쩌겠습니까?
내가..
아는 것도..
가진 것도..
경험한 것도..
생각하는 것도..
그 수준인걸..
다행인건지..
"그것도 모르냐?"는
핀잔을 아직까지는 받지 않았다는거..ㅠㅠ
(매번 물어보면서 뜨끔뜨끔하다..^^;;)
어쨋거나,
ChatGPT는
나를 "늦깍이 초딩"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확실해 보인다.
AI한테 무시받고 사는 종놈살이 황의 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