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사업장의 경우,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고,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동법 제53조에서
당사자간에 합의하면
1주간에 12시간을
한도로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동법 제54조에서,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에는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주어야 하며
휴게시간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나는..
과노동 소임금 근로자이며,
불법 내노자(내국인 근로자)인것을 비밀로 해주게..^^;;
오늘도 열일..
'2024/08'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4.08.27 법정근로시간
- 2024.08.27 누나
- 2024.08.23 엄마하고 나하고
- 2024.08.23 운수없는 날
- 2024.08.23 엄마
- 2024.08.15 드라마 명대사 "작은 아씨들" 1
- 2024.08.12 일에 파묻힌 파김치
운수없는 날
버스정거장에 갔더니
내가 타는 버스가
9분후 도착예정..
아무 버스나 타고
가까운 지하철역 갔더니
다음 지하철 10분후 도착예정..
앉아서 가려고
지하철 종점까지 뒤로 갔더니
사람들 너무 많아 앉지 못함..
아침 출근길부터
내 작은 계획대로 되지않는 날..
이런 날은 조심해야돼.
불금의 날이라 더더욱.
오늘 저녁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몰아보기중이다.
드라마에서 고모할머니(배우 김미숙)가
작은 아씨들중의 첫째(배우 김고은)에게 말한다.
"좋은 집에 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져.
웬만한 일은 집에 오면 다 극복이 되니까"
나는 가락동 도매시장 건너편
원룸에 산다.
내후년즈음엔
경치좋은 좋은 원룸으로..
꼭~ 고고~
여덟시 반..
퇴근시간 목표보다 삼십분 지나서야
서둘러 가방메고 나왔어.
지하철역 갈비집 구석에 쭈구려
김치전골 먹었어.
전생에 뭣이었간
젊은 시절 소시적에 놀고 먹은 댓가로
이제 와서
밤을 낮처럼
주말을 평일처럼..
오늘은 부디 푹 자세.
회사일 꿈에 안나타나길..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