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항 18번 유치원에 신규 파견된 분의 무선 라우터를 봐주러 갔다가,
유치원 2층에서
4,5 세 유치원 남자 아이들의 몽골 씨름 대회를 한다고 하길래 구경갔다.
아주 쬐금한 이 아이들의 몽골 씨름을 구경하고 있자니,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서 꽉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다.
코이카 단원으로 오게 된 후 나에게 수 많은 것들이 첫 경험이었었는데,
한국에서는 문앞까지도 가보지 못한 "유치원"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본 것도 그 중 한가지이다.
이날 저녁에 다르항의 두개 채널 TV방송에서 이 18번 유치원 아이들의 씨름경기가 나왔다고 했다.
나도 TV에 나왔다며 집주인 마이드르가 다음날 말해주었다.^^
유치원 2층에서
4,5 세 유치원 남자 아이들의 몽골 씨름 대회를 한다고 하길래 구경갔다.
아주 쬐금한 이 아이들의 몽골 씨름을 구경하고 있자니,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서 꽉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다.
코이카 단원으로 오게 된 후 나에게 수 많은 것들이 첫 경험이었었는데,
한국에서는 문앞까지도 가보지 못한 "유치원"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본 것도 그 중 한가지이다.
이날 저녁에 다르항의 두개 채널 TV방송에서 이 18번 유치원 아이들의 씨름경기가 나왔다고 했다.
나도 TV에 나왔다며 집주인 마이드르가 다음날 말해주었다.^^
다르항 18번 유치원 선생님이랑 사진 찰칵.. 이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