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 휴일.. 화요일.

월급쟁이 노동자인 나는 휴무를 맞았습니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를 탔습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 : http://www.citytourbusan.com

 

부산역 앞 부산역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부산 시티투어 버스 승차장이 있습니다.

각 코스별로 10,000원입니다.

태종대 코스와 해운대 코스는 이어지기 때문에,

태종대 코스를 다녀와서 부산역에 도착하면,

20분후에 그 버스는 해운대 코스로 이어집니다.

 

나는 점심 먹고 오후 3시 30분 태종대코스 버스를 탔는데,

오후 3시 버스까지만 태종대와 해운대 코스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3시 30분 태종대 또는 해운대 코스 버스는 부산역에 도착하면,

그날의 운행을 마칩니다.

그러니,

단돈 10,000원으로 해운대랑 태종대를 함께 버스투어 하고 싶다면,

오후 3시 버스까지는 타야한다.

 

여행을 가면 그 도시의 대중교통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보는 재미가 있다고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본 어느 코이카 단원이 해준 말을 다는 생각난다..

 

 몽골 코이카 선배 단원인 경선이를 만나서 서면에 있는 씨푸드 부폐를 갔다.

토다이...

회를 사랑하는 나에게 이런 Sea Food 부폐는 최고의 식당이다~~~~~~~~~~~~~

 

나의 첫번째 식사..

 

나의 두번째 식사...

 

 나의 세번째 식사..

 

경선이랑 헤어지고,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러 부산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부산역

 

부산 시티투어 버스 뚜껑없는 버스..

뚜껑없는 버스를 타는건 재수다.. 왜냐하면 모든 버스가 뚜껑없는 버스가 아니니까... 

 

부산 연안부두

 

 

 

 

 

 

 

 

 

 

여기는 태종대 입구 

 

 

 

비가 온다..

잠깐 정차하던 시간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비닐 비옷을 2층에 탄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다음에 여기에 내려 구경할테다.

 

 

 

여기는 용두산 공원. 

대학때 대학 친구 화효를 따라 구경했던 용두산 공원..

그때는 여기에 수족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했다.

 

 

어디서 시작된 유행인지..

자물통에 이런 저런 글을 써서 묶어놓고, 열쇠는 아무도 찾지 못하게 앞쪽 숲에 던진다...

난... 평생 그런거 한번 못해보고 죽겠구나....................  

 

 

용두산 공원의 용 동상..

잘 만들어졌다.................. 

 

 

용두산 공원엔 외국 사람들도 많이 구경와 있었다.................. 

 

 

남포동 거리. 

 

 

개초딩... 

 

"황은 초딩이다"란다... 

난.. 좌천역 옆에 출장왔다... 좌천됐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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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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