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으로 이사온지 2년이 되어간다.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다는게 너무 좋다.
날씨가 좀 더 시원해지면,
자전거도 재껴두고 산책하고 싶다.
안양천에는 코스모드도 피고,
나팔꽃도 있고,
클로버 풀도 많고,
이름모르는 노란꽃,
하얀꽃들도 많다.
물속에는 잉어도 많고,
손가락 한마디밖에 안되는 작은 치어들도 무지하게 많다.
나를 자꾸 안양천으로 가게 만드는 내 자전거...
내 자전거 앞에서 힘빠진 모습.
안양천의 나팔꽃
안양천의 클로버 세잎.. 네잎클로버는 안보인다.
코스모스는 가을에만 핀다고 생각했는데,
한여름에도 코스모스는 핀다.
작은 키의 관상목으로 좋을 것 같은 예쁜 나무? 풀?
국화과의 구절초꽃
초점이 너무 잘 맞은건가?
코스모스 꽃이 공중에 떠있는 맑다.
꿀벌을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찰칵찰칵했는데,
꿀벌은.. 하얀꽃보다 빨간꽃에 더 잘 날아와 앉는다.
훨훨나는 저 꿀벌.. 꽃과 함께 정겹구다.
심심해라 이 내 몸은..뉘와 함께 놀꼬...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다는게 너무 좋다.
날씨가 좀 더 시원해지면,
자전거도 재껴두고 산책하고 싶다.
안양천에는 코스모드도 피고,
나팔꽃도 있고,
클로버 풀도 많고,
이름모르는 노란꽃,
하얀꽃들도 많다.
물속에는 잉어도 많고,
손가락 한마디밖에 안되는 작은 치어들도 무지하게 많다.
나를 자꾸 안양천으로 가게 만드는 내 자전거...
내 자전거 앞에서 힘빠진 모습.
안양천의 나팔꽃
안양천의 클로버 세잎.. 네잎클로버는 안보인다.
코스모스는 가을에만 핀다고 생각했는데,
한여름에도 코스모스는 핀다.
작은 키의 관상목으로 좋을 것 같은 예쁜 나무? 풀?
국화과의 구절초꽃
초점이 너무 잘 맞은건가?
코스모스 꽃이 공중에 떠있는 맑다.
꿀벌을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찰칵찰칵했는데,
꿀벌은.. 하얀꽃보다 빨간꽃에 더 잘 날아와 앉는다.
훨훨나는 저 꿀벌.. 꽃과 함께 정겹구다.
심심해라 이 내 몸은..뉘와 함께 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