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섬에 들어가 남은 인생 낚시나 하면서 유유자적하면서 살아볼까 궁리를 해봤다.

 

그래서 낚시대도 사고 낚시 추도 샀다.

미끼는... 살아있는 지렁이는 만질 자신이 없어서.. 헤헤^^

왕꿈틀이를 열두 봉지나 샀다.

새대가리 만만치 않게 생선들도 머리가 나쁠테니

살아있는 지렁이나 지렁이 모양 과자나 헷갈릴것이 틀림없을것임을 믿는다.

 

그런데..

낚시 갈 준비는 여름에 해놓고 아직 한번도 낚시대 한번 펴보지 못했다. ㅠㅠ

백령도 표를 끊어놓고는 어느 결혼식에서 부케 받게 되어

백령도를 못들어갔더니..

이제 어느 섬이든 들어갈일이 기약없다.

 

영종도 집으로 이사들어가면 주말마다 낚시해야겠다. 꼭~~~!!

 

 

 

 

 

 

 

 

 

 

왕꿈틀이 한봉지에 700원..^^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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