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인천에 다시 또 갔다.
목표는...
인천역 -> 월미도 공원 -> 월미도 선착장 -> 영종도 선착장 -> 영종도 자전거 반주(일주의 반^^)
결과로는
월미도 공원 근처의 "한국이민사 박물관"에서
너무 보고 읽고 느꼈던 점이 많아서 영종도 자전거 타기가 늦어졌다.
자전거 지하철에 태우고 일단 인천역에 왔다.
인천역 앞에 서있는 기념비..
그렇다!!! 인천역은 한국철도의 탄생역이다.
일제는 대한민국의 자원을 일본으로 갈취하기 위해서 경인선을 건설했다.
나쁜 놈의 쉐끼들...
나쁜 놈의 쒜끼들은 도쿄 땅바닥 태평양 바닷속으로 사라져버려라!!!
왼쪽은 영종도..가운데는 월미도..
인천역에서 월미도까지 자전거타고 왓다.
월미공원 입구
"한국전통정원"
월미공원내
대한민국 2함대 사령부 주둔지.
내가 군생활을 헀었던 때만해도 해군 2함대 사령부는 인천에 있었다
그리고 한번 예비군 훈련도 월미도에 와서 받았었다
대한민국 해군이여!!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우주로 나아가라~!!!
대한민국 해군 2함대 사령부 주둔 기념비
월미공원내에 있는 월미도 문화관애의 포토존
월미도 문화관 젊은 여직원이 찍어준 사진...
대충 옷 차려입혀놓고 빨리 빨리 찍으라며...쩝...
아직도 친절과 서비스가 부족한 직원들이 이런 곳에서 있다니..
언제 또 다시 올지도 모르는데.. 속에 입은 옷이 대충 불거져 나온 상태로 사진을 찍은게 너무 아쉽다
월미문화관..
가족들과 나들이 가보세요..
예쁜 왕과 왕비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