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5일(수)
친구랑 목동 스카이뷰 41의 꼭대기층 고급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나는 코스요리 6만 2천원짜리.. 친구는 그냥 스테이크 한 접시..
그리고... 폼나게 포도주 한잔씩...
언제 또 시간내서 만나줄지도 모르는 친구와의 올해의 마지막 식사를 했다.
이제 영종도로 이사가게 되면.. 퇴근길에 혹은 주말에라도 핑계를 대고 만나기가 어렵겠구나...
목동 스카이뷰 41의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창밖 광경.
그냥 좋구나 ^^ ♥
다음날 저녁의 저녁 식사 겸 야식...
순살 닭 두마리와 보드카 몇잔..
먹기전..
다 먹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