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6시..
대학때부터 지금까지 벌써 20년이상 만나오고 있는 사람들..
대학교 4년을 다 마치고 군대를 갔기 때문에,
4년 내낸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은 모두 선배들뿐..
그래서 이 모임에서 나는 항상 막둥이다.
분당 서현역에서 모였다.
30여년을 주민등록이 되어 살아왔던 성남..
서현역에 있는 AK Plaza의 중앙 홀.
여기가 이근처의 약속장소로 많이 이용되는것 같다.
러시아의 멋진 성당보다 그리스의 고대 신전만큼 예쁘다.
우리것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남의 것만 쫓지 않는 삶을 살것이다.
춘배형(왼쪽)과 균일이형(오른쪽)의 뒷모습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면..
유럽의 오래된 성당의 모습이라 우겨도 될만하다..
서현역 먹자 골목거리..
AK Plaza(애경 플라자) 5번 출구에서 나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