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로 이사온지 두달...

병준이가 주말에 놀러와서

집에서 쏘주도 마시고, 당구치고, 볼링치고,

일요일에는 갯벌 구경하고, 백운산 자락에 산책하고,

영종도를 가로질러 몇시간을 도보로 영종도 선착장까지 걸어가서,

배를 타고 월미도로 건너가고,

인천역에 가서 차이나타운에 가서 짜장면 먹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잘 놀았다~~~~~~~~~~~~~~~~~



영종 하늘도시로 가는길..  휑~~~~~~~~~~~~~~~~~

언제쯤 영종 하늘도시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게 될까?

멀리 인천대교가 보인다.


영종 선착장 앞에 있는 예쁜 자태의 고목


영종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작은 고깃배들


영종 선착장에서 월미도 선착장을 왕복하는 배. 세종1호.

매시 30분에 영종선착장을 출발한다.

저녁 6시 30분에 막배..


승선도 하기전에 갈매기들이 새우깡 냄새를 맡고 달려들기 시작한다.

대~~~~~~~~~~~~~~~~~~~~~ 박~~~~~~~~~~~~~~~~~~~~

월미도 놀이공원

월미도 공원에서 그 유명한 놀이기구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인천역 바로 길건너편에 차이나타운이 있다.

차이나타운 언덕길.


차이나타운 언덕길의 기념품 가게

무슨 건물인가 봤더니.. 차이나타운이 있는 동네 북성동의 주민센터..

1905년에 열었다는 중국요리집 "공화춘".

차이나타운 언덕 맨윗쪽에 있다.


공화춘에서.


공화춘 짜장면 5,000원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 쑥싹~~ 배부르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