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54기 몽골 동기모임.
몽골에서의 1년 연장까지 마친 한영이의 무사귀국과
컴퓨터 보안분야의 큰 걸음을 시작한 정규의 대학졸업과 대학원진학,
멋지고 힘차게 시작할 드디어 대학생활의 마지막 1년을 남겨둔
성헌이와 승우의 서울 나들이를 기념하며,
이제서야 모두 같은 한 하늘 아래에서 모였음을 축하하는
코이카 54기 몽골 귀국단원의 첫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이번 우리들의 모임은...
-> 서울 신당동 떡볶기 타운에서의 떡볶기 두판~
-> 서울 남산 타워 야경 구경 와우!!
->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영종도로 GoGo
-> 인천 앞바다 영종도에서 조개찜 한판 냠냠
-> 인천비행장 옆 독거총각집에서 밤샘 노닥노닥
-> 새우깡에 환장한~ 갈매기떼와 함께 월미도로 고고
-> 인천 신포시장에서 닭강정 두판~
스리랑카로 떠났었던 코이카 동기단원인
이장 아저씨 스타일 길규의 새벽녁 독거총각집에 깜짝 방문과
몽골 코이카 선배단원이었던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언제나 예쁘고 멋진 신애의 빛나는 찬조 방문으로
더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석하지 못했던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다음번 모임에서는 다 함께
더 많이~ 더 신나게~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아요~~
다시 만날 그때까지
지금까지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더 큰 꿈과 희망을 위해
하늘 높이 날아요~
고운 꿈도 같이 싣고 날아요~
언제나 누구에게나 자랑스러운 코이카 54기 몽골단원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