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이라는 그 조직과 그 땅위의 일본사람들이 싫다.
싫어도 아주 많이 싫다.
그런 나 개인으로부터 저주와 미움을 받는 그 일본인들이
지진과 화산과 태풍이 몰아치는 그들의 저주받은 땅으로부터,
세상의 평화를 깨뜨리며 까불다가 원자폭탄에 호되게 맞은지 1세기도 안된 그 섬마을에서,
이제는 스스로 원자폭탄을 껴안고 자폭한 꼴이 되었으니,
그들은 더 이상 일본 땅에서의 삶을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생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한다는데...
안타깝게도 일본은 이제 구석에 내몰린,
더 이상 살아갈 곳을 잃어버린 생쥐꼴이 되었다.
요즘 아베와 일본의 극우주의자들의 모습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물어뜯고 달려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을 향해 대들다 평화를 지키려는 세상의 사람들로부터 당하나,
가만히 앉아있다 자연의 위대함으로부터 당하나
어차피 그들의 운명은 정해진 수순를 밟고 있는듯하다.
일본인들이 일본의 땅을 버리고
생명부지를 위해 보트피플이 되어
가장 쉽게 대피할 곳은 어디이겠는가?
500여년전 그들이 한반도를 무자비하게 침략했었을때처럼,
100여년전 그들이 한반도를 잔인무도하게 또 다시 침략했었을때처럼,
그들은 조상대대로 그들의 영혼속에서부터
단군 이후 우리들의 삶의 터전인 이 한반도의 국토와 자연을 흠모해왔던것 같다.
이제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또 다시 침략해 올지도 모른다.
그들의 세번째 대침략은
더 이상 되돌아갈 수도 없는곳으로부터의 배수의 침략이 될 것이기에
과거의 침략에서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가꾼 곡식들을 갈취하고,
어여쁜 처자들을 강간하고 납치했던 과거의 그들의 횡포와는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을것이다.
이제는 그들로인한 한반도의 슬픈 역사를 또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우리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그들의 세번째 대침략으로부터 대비해야 할것이다!!
그들은 사악하고 위험한 자들이니..
그들은 방사능에 오염된 좀비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