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은
남한의 거의 16배인 넓은 국토와
전국 평균 해발 1580미터인,
서울의 광화문 광장과 유사한
수도 울란바타르의 수르바타르 광장의
해발 높이는 1300미터입니다
강원도 치악산 정상의 높이입니다.
치악산 정상 높이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라는 도시가 있는것과 같습니다.
러시아는
몽골보다 위도는 높지만
해발 고도가 몽골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낮고
큰 강과 큰 호수, 그리고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큰 이유들로
몽골보다 기온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몽골의 겨울은
완전한 대륙성 기후에
고산지대의 춥고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제가 몽골에서 지냈던 2년동안^^♥
영하 40도 안팍의 추위에도 굿굿하게
근무기관으로 출퇴근 할수 있었던 이유는
"싸메기"만 잘 하면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단, 추위에 노출된 눈이랑 이마가
금새 아파오니까 ^^;
겨울철에 장시간 외출은 자제해야합니다.
이마가 금가는 느낌이 들거나,
수정체가 말랑말랑 젤리가 되는 느낌을 겪곤 하니까요.
몽골의 여름은
꺼꾸로 영상 40도를 넘기곤 하는 날씨를 보이지만,
우리나라의 날씨와 달리 습도가 낮고 건조해서 바깥 활동을 하기가 좋아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몽골의 여름은 짱~♥이라고 말합니다.
"몽고"는 중국의 한자식 표기라서
중국 한족의 입장에서 오랑캐의 뜻을 갖는 표현으로
그 이름은 어릴적 사대주의적 역사시간에 배운 "몽골"국의 잘못된 호칭이며,
바뀌어야할 표기입니다.^^;
원 발음에 좀 더 가까운 "몽골"이라는 표기의 뜻은
"용맹한"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세계국가를 지배했던
칭기스칸의 그 후손의 나라에 "몽골"이라는 국가 명칭은 당연한것 아닐까요?
현세의 배금적 자본주의 시대에서
경제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몽골이지만,
몽골의 여러 민족들은
중국의 한족보다
뿌리와 혈통, 관습과 문화, 정신적인 면에서
우리 한민족과 훨씬 가깝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언어의 어순도 우라말과 같고
언어문법의 조사들도 한국어와 많이 비슷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몽골"이라는 두 글자 단어를 만나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이 본글을 넘어 버렸네요.^^
몽골을 떠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몽골이 그리운 마음에...
I♥Mongol & I♥Korea.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은
남한의 거의 16배인 넓은 국토와
전국 평균 해발 1580미터인,
서울의 광화문 광장과 유사한
수도 울란바타르의 수르바타르 광장의
해발 높이는 1300미터입니다
강원도 치악산 정상의 높이입니다.
치악산 정상 높이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라는 도시가 있는것과 같습니다.
러시아는
몽골보다 위도는 높지만
해발 고도가 몽골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낮고
큰 강과 큰 호수, 그리고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큰 이유들로
몽골보다 기온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몽골의 겨울은
완전한 대륙성 기후에
고산지대의 춥고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제가 몽골에서 지냈던 2년동안^^♥
영하 40도 안팍의 추위에도 굿굿하게
근무기관으로 출퇴근 할수 있었던 이유는
"싸메기"만 잘 하면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단, 추위에 노출된 눈이랑 이마가
금새 아파오니까 ^^;
겨울철에 장시간 외출은 자제해야합니다.
이마가 금가는 느낌이 들거나,
수정체가 말랑말랑 젤리가 되는 느낌을 겪곤 하니까요.
몽골의 여름은
꺼꾸로 영상 40도를 넘기곤 하는 날씨를 보이지만,
우리나라의 날씨와 달리 습도가 낮고 건조해서 바깥 활동을 하기가 좋아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몽골의 여름은 짱~♥이라고 말합니다.
"몽고"는 중국의 한자식 표기라서
중국 한족의 입장에서 오랑캐의 뜻을 갖는 표현으로
그 이름은 어릴적 사대주의적 역사시간에 배운 "몽골"국의 잘못된 호칭이며,
바뀌어야할 표기입니다.^^;
원 발음에 좀 더 가까운 "몽골"이라는 표기의 뜻은
"용맹한"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큰 세계국가를 지배했던
칭기스칸의 그 후손의 나라에 "몽골"이라는 국가 명칭은 당연한것 아닐까요?
현세의 배금적 자본주의 시대에서
경제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몽골이지만,
몽골의 여러 민족들은
중국의 한족보다
뿌리와 혈통, 관습과 문화, 정신적인 면에서
우리 한민족과 훨씬 가깝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언어의 어순도 우라말과 같고
언어문법의 조사들도 한국어와 많이 비슷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몽골"이라는 두 글자 단어를 만나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이 본글을 넘어 버렸네요.^^
몽골을 떠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몽골이 그리운 마음에...
I♥Mongol & I♥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