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의 고민은

결국 용서하느냐 마느냐이다..


부부의 연으로 살다가 고난의 시기가 닥쳤는데,

그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길 시도조차 하지 않은 여자,

자식과 남편과 부모를 소홀히 한 여자,

젊은 시절의 막연한 우쭐함에 빠져 사는 여자,

허영에 빠져 살면서

그 허영을 위해서는 몸도 마음도 가벼운 여자..


그런 여자가 이제서야 

처음으로 반성의 마음을 갖는듯하다.


온갖 모욕과 멸시속에도 다시 일어서려 열심히 뛰는

남편 "고민중"에게 적반하장의 비수를 휘두르던 여자..


고민과 고민끝에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된 "고민중"이 이제부터라도 순정녀와의 못이룬 사랑과 진정한 참 행복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자신의 허영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괴로움을 안기던 그런 여자에게

이제는 "권선징악"의 천벌이 내려지기를 바란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알라님도

자신들이 주장하는 "선"을 따르지 않으면

지옥불에 쑤셔넣는다던데...


왜...

KBS 왕가네 PD는 명쾌한 답을 하지않느냔 말이냐??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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