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혹 취미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만한 취미가 없다.

주말에 잠자기.. 

퇴근해서 일찍 잠자기.. 

저녁 먹으면서 소주 마시기..정도...


그러다가 취미 만들어보려고 시작한 미술학원 다니기..

그렇다...  

그랬었던 것이다.


새롭게 발굴한 내 취미는 

"그림그리기"가 아니라 "미술학원 다니기"였었던 것이었다.

오늘은 퇴근하며 미술학원에 들려 스케치북을 가지고 왔다.


오랫동안 몽당연필 많이도 썼구나.

내 뎃생 수준은 아직도 거기서 거기구나..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