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잊었다고 

꿈이 꿈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것...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길이 아닌건 아니라는것..


희망은 본래 있다고 할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위에 난 길과 같다.

지상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길이란 걷는것이 아니라 걸으며 나아가는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혼자가 아니다.


- 드라마 "미생"중에서 -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