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오후...
안양천으로 향했다.
자전거를 타기보다 조깅을 하고 싶었다.
집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다.
뜀박질을 하던지 자전거를 타던지 안양천을 지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요즘 안양천은 코스모스 만발하다.
그러나 안양천 전체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것이 아니고, 철산교와 구일역 사이에 가장 만발하다.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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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에 만발한 코스모스.
안양천 둑방에 떼로 몰려다니는 날아다니는 쥐.... 비둘기들..
나의 카메라 포즈를 위해 한꺼번에 날라가주었다.^^
구일역 바로 옆에는 코스모스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구일역
구일역 다리 아래에서
시멘트 바닥에서 자라고 있는 하얀꽃
잠자리가 가만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잠자리의 카메라 포즈 2
왜가리인가? 백로인가?
오랜 오래 살거라.
다리 사이로 건너편이 보인다. 큰 사찰의 대웅전 분위기.^^
또 다른 놈..여자 새인가??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안양천 곳곳에 피었네~♬~
갈대인가? 억새풀인가?
안양천으로 향했다.
자전거를 타기보다 조깅을 하고 싶었다.
집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다.
뜀박질을 하던지 자전거를 타던지 안양천을 지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요즘 안양천은 코스모스 만발하다.
그러나 안양천 전체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것이 아니고, 철산교와 구일역 사이에 가장 만발하다.
---(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꽃밥이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총포 조각은 2줄로 배열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털이 없으며 끝이 부리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추영(秋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세와 종기에 사용한다.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종류로 꽃이 황색인 것을 노랑코스모스(C. lutea)라고 한다. |
-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
안양천에 만발한 코스모스.
안양천 둑방에 떼로 몰려다니는 날아다니는 쥐.... 비둘기들..
나의 카메라 포즈를 위해 한꺼번에 날라가주었다.^^
구일역 바로 옆에는 코스모스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구일역
구일역 다리 아래에서
시멘트 바닥에서 자라고 있는 하얀꽃
잠자리가 가만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잠자리의 카메라 포즈 2
왜가리인가? 백로인가?
오랜 오래 살거라.
다리 사이로 건너편이 보인다. 큰 사찰의 대웅전 분위기.^^
또 다른 놈..여자 새인가??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안양천 곳곳에 피었네~♬~
갈대인가? 억새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