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길, 퇴근길을 10,000걸음 걸었어~♡
기분이 너무 좋았어~♡
근데..


라면 한개만 먹으려고 했었었는데..
냉동만두 몇개 집어넣어 끓이다가...
라면을 딱 한개만 넣었었지..


팽이버섯이 썩어가고 있길래 건강을 생각해서..
버섯 한봉지 추가했을때..
그때 그만 했어야 했어.ㅠㅠ


계란을 한판을 사놓은게 있어서..
계란과 우유는 '완전식품'이라잖아~^^

그래서..
딱 10개만 넣었어.
기름진 치킨 뜯어먹는 것보다는 건강해질줄 알았지..^^


그러다.. 생각났어.
라면에 밥을 말아먹지 않는다면..
팥없는 팥빵을 먹는거라는걸..
그래서, 햇반 딱 한개만 라면 국물에 말았어.


그렇게..
40여분을 도보로 출퇴근을 시작하기로 맘먹을 날을 기념하며..
어제 저녁에는 라면 한개로 때웠어.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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