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친구, 선배, 후배 들에게 그냥 오랜만에 전화 연락을 해보면
도리어 나에게 먼저 대뜸 묻곤한다.
"장가가는구나?"...
그런거 아니거든...ㅠㅠ...
난..
이번 생에서는 장가가는거 거의 포기하고 산다.
포기라기 보다는 어쩌다 가면 좋고 못가도 나쁠거도 없다.
그래서 난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는 않는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때 안타깝게 생각할까봐,
조금은 과장되게 "나도 슬프다"라고 조금은 동조할때도 있지만,
지금 난 혼자라는 상황이 즐거우며,
결혼해서 둘 이상의 가족을 꾸려 끈적끈적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영위하지 못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나만의 삶에 행복해하며 살고 있거든...^^
그러니..
혹시나...
내가 오랜만에 전화하더라도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난 그저..
내 선배들의 목소리가 잠깐 듣고 싶었을 뿐이고,
내 친구들의 좋은 소식들과 기쁜 소식들 함께,
내 후배들의 나눠서 행복할 이야기들을 듣고 싶을뿐이니...
어쨋든 내 소원은 그거다...
내가 알고, 나를 알며,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친구, 선배, 후배 들에게 그냥 오랜만에 전화 연락을 해보면
도리어 나에게 먼저 대뜸 묻곤한다.
"장가가는구나?"...
그런거 아니거든...ㅠㅠ...
난..
이번 생에서는 장가가는거 거의 포기하고 산다.
포기라기 보다는 어쩌다 가면 좋고 못가도 나쁠거도 없다.
그래서 난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는 않는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때 안타깝게 생각할까봐,
조금은 과장되게 "나도 슬프다"라고 조금은 동조할때도 있지만,
지금 난 혼자라는 상황이 즐거우며,
결혼해서 둘 이상의 가족을 꾸려 끈적끈적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영위하지 못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나만의 삶에 행복해하며 살고 있거든...^^
그러니..
혹시나...
내가 오랜만에 전화하더라도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난 그저..
내 선배들의 목소리가 잠깐 듣고 싶었을 뿐이고,
내 친구들의 좋은 소식들과 기쁜 소식들 함께,
내 후배들의 나눠서 행복할 이야기들을 듣고 싶을뿐이니...
어쨋든 내 소원은 그거다...
내가 알고, 나를 알며,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