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고만고만하게라도
그렇게 살고 싶었지.

지금은..
고민고민하며
이렇게 살고 있을줄이야..

다음 생엔..
고목나무로
멀리서 봐도 우뚝 솟구쳐 살테다~~

꽃도 못피우고
씨도 못뿌린
고만고만한 꽃잔디보다도 못한
이번생의 댓가로..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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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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