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주말내내 심심해 죽을것 같았는데
이제 겨우 일요일 저녁이어서 막막할때..
월요일 새벽에 출근준비를 다 마쳤는데
집을 나서기엔 시간이 너무 일러서 답답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월요병에 시달리면서도
"월요일 아침엔 출근하기가 싫다"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진심을 감추곤 합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기를 싫어해야 하는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라 오해하여
평범하게 보이려고 그러는것 같아요.
진심은..
감춘다고 감춰지지 않으며
애써 들어내지 않아도
냄새는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