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노력의 차이가
능력자와 무능력자의 차이를 만든다.

모든 분야에서 두루두루 능력을 보이는 타고난 능력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폐아의 서번트 증후군도 무한 관심에서 비롯된다고라고 나는 생각한다.

자폐아는 다양한 관심분야 없이
오직 몇가지 극소수 내용에만 관심을 가지고
오직 그 한두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더욱 집중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수십년 사회생활 하면서 만났던
수 많은 사람들의 직장에서의 업무처리 능력의 차이는..

업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차이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 능력과 무능력을 가르는 기초였다.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 업무..
설렁설렁 하면 결국 할 수 있으니..
기한에 맞춰서 끝내놓고 보면
확인할 시간도 검토할 시간도 수정할 시간도 없다.

내가 먼저 해보고 싶은 업무..
어차피 할것 빨랑빨랑 마무리 하려는 노력..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다.
끝내놓고 보니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원고를 쓰고 퇴고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 수정이 있는것처럼..

자기의 인생과 관련된 것에
자신의 관심과 노력을 "열심히" 보탤 때
자기 자신의 삶을
자기가 살아가야하며
자신이 맞닥뜨려야하는
자신만의 세상을
자신의 바램대로 바꿀 수 있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노력한다.

다만..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아직까지 찾지 못했을뿐..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