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보았던
만화책 "며느리밥풀꽃에 대한 보고서"는
한 젊은 아가씨가 납치되고 인신매매되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내용이었다.

그 내용중에
인상 좋은 한 남자가
그녀가 잡혀있는 방으로 들어왔고
그녀는 그의 선해보이는 인상을 믿고
자신은 인신매매 되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 인상좋은 남자는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였다.

인상이나 관상은 선입견일뿐인데
편견을 갖고 살아왔던듯하다.

인상만 놓고 보자면
나는 이미 조폭인걸..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서로 사랑해야합니다~"..ㅋㅋ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축복 가득한 주말 되이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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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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