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11년 5월 2일(월) ~ 5월 4일(수)
- 목적 : 현장지원사업관련 물품 구매 모델 확정
출장길도 식후경..
토요일 점심에 신라면 세개 끓여먹고 울란바타르로 출발.
일요일 오후 외출이 지겨운 하루 유숙소에서 감자조림으로 밥을 해먹다.
나 확실이 반찬왕이야.. 너무 맛있게 잘 만든다.
오페라 극장 앞에서
오페라 극장 앞에서 수흐바타르 광장을 바라본 광경
국립백화점. 하지만, 지금은 그냥 백화점..
월요일 오전..
오걸 형님의 두부 김치와 삼치 구이
메리워드에 놀러갔더니,
그 앞을 유목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말을 타고 떼거지로 지나간다.
1년전 두달동안 밥을 먹고 지냈던 메리워드의 식당에서.
3,4 구역에 있는 컴퓨터 판매센터앞에서
우리 학교2003년도 졸업생인 바타르와 함께.
바타르의 가게.
앞으로 몽골에 있는 동안에는 이 가게를 자주 이용할 것 같다.
5월 4일..
몽골의 울란바타르에서는 많은 눈이 내렸다.
눈내리는 수흐바라르 광장.
집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유숙소를 나왔다.
눈이 더 많이 내리고 있다.
1년전과 달리 표끊을 때 전산화가 되어 있어서,
어느 창구에서나 가능하다.
평일 오후에 다르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는 손님들이 많지 않다.
울란바타르에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휴게소에서.
3일만에 돌아온 신다르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