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적에 집에 손님이 오면,
사진 앨범이나 비닐봉지에 담긴 사진 뭉치를 보여주곤 했었다.
지금 몽골의 일반 가정의 모습이기도 하다.
단원으로 지내는 동안 방문했었던 여러 몽골 가정에서는
나에게 항상 그 가정의 오래된 사진들을 보여주고 설명을 듣곤 했었다.
심지어는 백여년전,
그 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릴적 사진을 보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내 꼼꼼한 성격으로 십분 발휘하여
몽골에서 단원생활을 하는 동안의 사진을 앨범에 차곡차곡 정리했다.
얼마전 선생님들을 초대해서
내가 몽골에서 지내는 동안에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선생님들 각자의 모습이 있는 사진이나 또는 내가 그리워질때면 봐도 된다며 내사진을 가지고 싶다면,
가져가도 좋다고 했었다.
사진 앨범이나 비닐봉지에 담긴 사진 뭉치를 보여주곤 했었다.
지금 몽골의 일반 가정의 모습이기도 하다.
단원으로 지내는 동안 방문했었던 여러 몽골 가정에서는
나에게 항상 그 가정의 오래된 사진들을 보여주고 설명을 듣곤 했었다.
심지어는 백여년전,
그 가정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릴적 사진을 보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내 꼼꼼한 성격으로 십분 발휘하여
몽골에서 단원생활을 하는 동안의 사진을 앨범에 차곡차곡 정리했다.
얼마전 선생님들을 초대해서
내가 몽골에서 지내는 동안에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선생님들 각자의 모습이 있는 사진이나 또는 내가 그리워질때면 봐도 된다며 내사진을 가지고 싶다면,
가져가도 좋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