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영어선생님 바트자르갈 선생님집에 갔다.
한국에서 6년동안 살아서 한국말을 잘하는 바트자르갈 선생님은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몽골의 노총각이다.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데리고 살아왔던 "민희"의 이름을 가진
한국산 길거리의 유기견 여자강아지와 함께 몽골에서
역시 우리학교의 건축과 선생님인 일흔살이 넘은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계시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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