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대 지대장님이랑 사무장 등 몇몇이서 구름산에 다녀왔다고 한다.

나는 출근할지도 모른다고..
안가겠다고..

그러나..
저녁에 술먹을때에는 참석.. ^^

12단지 사시는 사무장님 집으로 몰려들 가서
닭백숙에, 집에서 담근 복분자주에, 홍어껍데기 묵 무침..

집에서 담근 복분자주라서 그 맛이 진하다.
집에서 푹 삶은 닭백숙이라서 닭 가슴살 부분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돼지머리 눌린 것처럼 생긴 홍어껍데기 묵은 평생 처음 먹는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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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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