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11시가 되어 간신히 일어났다.
베란다 창밖에 눈발이 날린다.
올 겨울들어서 제대로 날리는 첫눈이다.
첫눈을 봤으니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랬다.
저녁 9시..
오늘도 아무 일없이 하루가 지나간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하안사거리 옆 광명농협 정거장 앞 횡단보도
베란다 창밖에 눈발이 날린다.
올 겨울들어서 제대로 날리는 첫눈이다.
첫눈을 봤으니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랬다.
저녁 9시..
오늘도 아무 일없이 하루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