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을 했다.
2년 6개월전 방송대 영어영문과 등록하고
국어국문과 복수전공하고
이제 마지막 학기 수강 신청을 했다.
이번 여름에 졸업하려면
국어굶는과 전공 세과목만 수강하면 되는데
등록금이 아까와서 두 과목 더..^^
영어영문과 다니면
저절로..
자막없이 영화를 볼 수 있을거라는거.. 착각임
여전히..
"오~베이비~"만 들림.
국어굶는과 다니면
저절로..
시인이니 소설가가 될 수 있을거라는거.. 착각임
좋아요 열댓개 수준으로
작가의 꿈은 망상임.
그렇게 저렇게..
나의 시작은 원대하였으나
어찌 저찌..
나의 초라한 마지막 학기가 어느새 눈앞에 딱.
hello, my last sem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