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정신이 든다.
하루종일 눈과 코에서 레이저 발사가 되는듯한 열기에 시달렸었는데..
그래서, 잠을 또 너무 실컷 자서,
지금 새벽 2시 24분..
잠이 전혀 안온다.
새벽에 짐정리 겸 서랍을 뒤졌다.
닭 시켜먹을때마다 받은 쿠폰을 서랍속에 던져놓았었는데,
세어보니.. 9장이다.
1번만 더먹으면 10장이다.
누가될런지..
내가 지난 2년여동안 살던 우리집으로 이사오는 사람은 최소한 통닭한마리의 횡재를 할것이다.
1+1 통닭 드시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