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항에 와서 처음가본 가자르..
갈바드와 바랑 시장에 갔다.

소고기(우흐릴 마흐) 1키로에 4600원.
청결상태가 별로이지만, 예전에 우리나라도 다 이렇게 사고 팔고 먹고 살았다.

다르항에서 제일 크다는 쇼핑센터 너밍 델구르
고릴라 삼각대로 거실에서 혼자 사진 촬쫙~
아침에 갈바드의 집 거실 창밖으로 바라본 아파트앞 공터.
이호열 신부님(시몬)이 단원들을 초대했다.
비빔밥에 와인에 맥주에..
낮에 닭볶음탕을 배불리 먹어서 이날 저녁은 맛깔스러워보였음에도 많이 먹지 못했다
다르항 기술대학교 복도
다르항 기술대학교 건물(내부에서 외부 모습)
건물 출입구
행정실에서 이런 시스템이 한국에도 있냐고 물었다.
학교 정문에는 없지만, 도서관에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런 시설이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등록금을 내지 않고 학교 출입을 하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만들었다고 한다.
OJT 월요일 첫날. 곧바로 출입증 카드를 만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기 1주일전에 이 시설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 뒷편에 보이는 건..
다르항에서 제일 높다는 16층 짜리 건물(주상복합쯤 되는 건물)
여기에 방을 구해볼까 했는데,
현지인들도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복도도 어둡고... 16층까지...엘레베이터가 없다는..ㅠㅠ
다르항 유일의 한국식당 방문.
"불고기 패밀리"..
예전에는 한국사람이 운영했다는데, 지금은 몽골주방장에 몽골인 주인이라고 한다.
비빔밥 이외에는.. 짜고 질기고...별로 가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컴퓨터공학과 선생 "척트"와 함께 학교 정문앞에서 ..
"기술학교" 라고 쓰여있다. 테흐널러깅 소루골..
갈바드네 집 거실..
벽에 걸린 사진은 라마불교의 대장인 달라이 라마
갈바드의 둘째아들 투루바타르와 함께
사진찍는게 어설프다.^^
정보관리과 학과장 갈바드와 함께..
2005년 코이카에서 지원해준 컴퓨터실..
OJT 기간중 사용했던 사무실.
프린터 옆자리가 내 자리였었다.
나중에 오면 아마도 독방을 준다고 한다. 땡큐~
다르항의 있는 중국집에서 "비빔밥"을 시켜먹다.
양이 많아서 참 좋다~
맛도 좋다~
너밍 델구르 앞에서 포즈~
학교 구내 식당 가격표.
역시 한국이나 몽골이나 구내 식당은 싸다~
그러나 내가 먹을 수 있을 만한 음식은 몇개나 될까?^^
방을 구하는 사람이 아파트 문에 붙여놓은 광고.
2-3개짜리 방을 구합니다. 한까번에 1년치를 내겠습니다... 뭐 대충 이런뜻이라네..^^
미국 봉사단의 활동 광고
가계부관리를 위한 엑셀 교육 광고..
근데 너무 비싸다.. 24,000 투그릭이라니..
현지인들중에 누가 그 교육을 받을까????
4층 3개방을 산다는 광고
다르항 중앙 우체국
우체국에서 물건을 받으려면 사서함이 있어야 한다.
까마귀와 소와 참새
까마귀와 참새
신다르항 버스터미널 뒤편 델구르
다르항 버스터미널 시간표
올란바타르 버스(압토보스)로 가는 차는 많은 편이다
주의사항

OJT 마지막날 혼자 타고 올라온 올란바타르행 버스.
외관은 멋진데, 내부는 일반고속버스와 같다
시간이 많이 남아 버스터미널 주변을 서성거리다.
이층에 랭귀지 스쿨을 보았다
차표 이름란에 외국의(가다드)라고 찍혔다.
이름을 불러달라고 해서 내이름 "황상규"를 불렀더니..ㅋㅋ
학교 출입증 카드
"박시(선생님)"이라고 찍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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