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몽골에서도 월드컵 응원을 합니다.
붉은 색 응원복은 없어도 코이카 츄리닝이나 world friends 옷을 입고
시원한 생맥주대신 바다건너 물건너 수입들어온 한국산 맥주와 함께,
몽골과는 상관없는 축구경기에 열혈한 함성에 옆집에서 잔소리들을까봐 조심조심..
대~한민국~ 쫙쫙쫙쫙쫙~! 을 외칩니다.
이 사진을 찍었던 날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4 대 1로 졌다..ㅠㅠ
그래도.. 다음 경기인 나이지리아와 2 대 2로 비기고 16강에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