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에 갔었을때,
식품기술대 선배가 준 열무김치와 유숙소에서 만들다 남은 양념으로 
집에서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울란에서 사온..
다르항 식구들 저녁식사때 떡볶기 해주고 남은거로
1kg에 5000투그릭의 떡볶기 떡과 어묵으로 떡복기를 해먹었다.

Маш их амттай~~

뽑아온 열무를 씻는다.

깨끗하게 씻는다

끝쪽은 잘라낸다

무랑 무청 사이에 흙이 많이 있고 잘 안씻어지니까,
이 부분을 깨끗하게 씻는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낸다.
무는 너무 두꺼우면 반 또는 4분의 1 쪽을 낸다.

소금으로 절인다.
이 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나중에 열무김치가 짜게 되었다.ㅠㅠ

소금이 잘 섞이도록 한다.

그 푸짐했던 열무가 소금을 먹고 물을 쭉 빼 다이어트 됐다

소금물을 버린다.
이때 물에 씻는걸 잊었다.
수돗물이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수돗물에 씻지 않는편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도 아니고..ㅠㅠ
앞으로 김치를 다시 하게 되면 꼭 다시 수돗물에 헹구어야 겠다.
괜히 안씻고 양념을 섞으니가 찝찝하다.

유숙소에서 만든 김치 양념 남은거 마저 가져왔었다.
이걸 다시 하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선배가 준다고 할 때 잘 받아왔다..^^

마지막... 절인 열무와 양념을 함께 비빈다~

예쁘게 비빈다.

반찬통에 담근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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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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