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일) ~ 8월 17일(화)
일요일 아침에 항올 성당에 다녀왔다.
Хайраа хуваалцъя (사랑을 나눠라)

약국 (эмийн сан) 간판
약국이 많이 보인다.
박카스 한병 사먹으러 (그냥 재미삼아..) 들어가서 물어봤더니,
박카스는 안주고, "영비천"을 준다...

울란바타르 산책을 8월 15일 월요일 아침 8시 30분쯤에 유숙소를 나왔으니..
이 사진을 아침 9시쯤의 울란바타를 메인도로의 모습.

한국 상품이 많이 있는 하나로 마트..
그런데, 가격이 싸지 않아서 자주 가지 않는다.

생활비가 부족하게 될때 현금인출을 할 수 있도록 확인해보았다.
10만 투그릭을 인출했는데..
원화 현금서비스를 받게 된 금액은 92,060원이었고,
현금서비스 수수료는 2,017원이었다.
환전 환율은 1.09쯤 되는거 같다...ㅠㅠ

시외 택시 타는곳
다르항 갈때, 여기서 택시타면, 12,000 투그릭이다.
먼저 타는 사람이 앞에 탈 수 있다.

테블링 터브쳐(?)에서 바르스 시장으로 갈 때,
사거리 모퉁이.

바르시 시장 2층 안내판
울란바타르 역 전경. 대합실 건물

울란바타르역 기차표 끊는곳

울란바타르역 플랫폼

대합실 건물안에 있는 간이 식당.
앞에 있는 소세지가 들어있는 핫도그 900 투그릭
뒤쪽에 닭다리 한개에 1,600 투그릭

대합실 간이식당의 가격표

횡단열차 차표 끊는곳

울란바타르에서 모스크바까지 2.5일

울란바타르역 기차표 끊는곳

지은이네 집에서 바라본.. 번개구름^^

8월 18일 수요일 아침.. 우박이 내렸다.
이렇게 큰 우박을 처음본다.
냉큼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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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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