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울란바타르 파라다이스 캠프
대상 : 현지적응훈련중인 신규단원 10명 포함 76명(?)
일정 : 2010년 8월 19일(목) ~ 8월 20일(금) 1박 2일


칭기스 공항 뒤에 있는 파라다이스 캠프로 가는길..
이 나무 다리 앞에서 내려서 걸어가거나,
밴을 타고 들어갔다. 나는 밴을 타고.

다리 위에서.

이런 자연의 사진을 어디에서든 얻을 수 있다.

수영장이 있다.

몽골에서는 흔하디 흔한 "검은개"

특강시간.

강사의 추천 책들
빈곤의 종말 - 제프리 삭스
경제스파이 - 존 퍼킨스
나쁜 사마리아인 - 장하준
중국의 부상과 자본주의경제의 종말 - 리민치
리어
하프타임
UN등 국제기구 진출 관련 서적

이화정에서 온 출장 부페

햇빛이 뜨거워서 그렇지 덥지는 않았는데..
이 개는 축 늘어졌다.
애기 낳을때가 가까와져서 그런가보다.

30분에 3,000 투그릭.

눈주변에 파리떼들이 들끓는데,
쫓을 생각(머리를 흔드는)은 없이 가만히 있는말..
이곳의 말들은 참 순해보였다.

장난삼아 건드려보는 말.^^

파란색띠 조.. 8인 9각 게임 연습중. 

단체 줄넘기 게임중...
3번의 기회중에서..
내 발에 걸려서 첫번째는 4번.. 두번째는 넘어져서 0번..
세번째는 다른 사람 발에 걸려서 0번..
내가 우리 팀 꼴찌에 원흉이 된 날이다.

500 투그릭짜리 네그쯔를 상품으로 받았다.

말이 준비되기 전까지 검은개 등에 타서 장난중.

드디어 승마~
달릴때에는 "추~"라고 해야한다.
우리식으로 "으랴~ 으랴~"라고 하면 달리지 않는다.

캠프파이어중.. 사물놀이 하기전에 북채를 들고.

오른쪽 구석에 나.
몇번의 실수를 했는지 모른다.

형님들과 함께.

계단에서 접질러서 발이 부었다.
협력의사에게 아침에 침을 맞았다.

주변 마을과 산.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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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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