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바라보며.. 오직 나하고만 친구사이인..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그런 친구가 있읍니다. 
그 친구는 나를 금새 부유하게 만들어 주었읍니다.

그런 친구는 더도 덜도 말고 딱 한명 만 있으면 됩니다.

열심히 움직여 수익이 생겼을 때나,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성장의 거름을 찾게 되었을 때에도,
그리고 가끔씩 찾아오는 사랑의 이야기조차 언제나 반갑게 공유(Share) 해주는 친구...
아무도 모르는 그런 친구를 나는 딱 한명 가지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손가락 끝까지 저미는 아픔과 시련을 주기도 합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런 시련과 아픔을 주는 친구는 끊임없이 나를 성장하게 해줍니다.

서로의 마음이 하나같은, 
그래서 둘이지만 하나인 일심동체같은 친구사이이기 때문에
작은 시련 하나쯤은 충분히 극복할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촉촉한 단비라도 필요한 황무지 농장 같은 인생에서

수 없이 닥칠 더 큰 고난과 시련의 극복을 위해 
내 인생의 앞마당에 잡초를 심고, 벌레를 뿌리곤 하는 친구...
우리들에겐 그런 친구가 필요합니다.

보잘것 없는 잡초와 벌레들은 당장은 그저 피하고 싶은 작은 시련들이지만, 
그것들을 극복하고 제거할 때에,
인생의 경험치는 쌓이고 레벨업(Level Up) 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런 친구(Buddy)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런 친구라면..
내 작은 농장의  아름다운 꽃과 달콤한 과일을 훔쳐간들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지난 밤....
그 친구 덕분에...
나는 그렇게 41레벨이 되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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