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은 무지춥다...
목요일 금요일은 1교시 수업이 있어서, 8시까지 학교에 가야하고,
아침해도 뜨기 전인 7시 30분이면 집을 나선다.

무지 추웠던 11월 말.. 아침 출근 복장.

구내식당(Гуанз)에서 오늘의 음식(Өдрийн хоол) 1,800 투그릭

오늘의 메뉴 먹는 모습.. ^^

우리집 침실쪽에서 바라본 신다르항 시내.
바로 앞의 건물은 9번 학교(дунд сургууль)

몽골에는 이런 동네 건달 개들이 참 많다.
한국 같아서는 이런 개들 개장수들이 모두 잡아들었을텐데..
몽골에서는 개장수가 없으니,
이렇게 대여섯마리씩 몰려다니면 쓰레기를 뒤진다..

집앞에서.
원대가 찍어준 사진.

엄마가 보내준 음식으로 진수성찬을 먹는중..
고추짱아찌, 오징어젓갈, 무말랭이, 청국장, 호박말린거 등등..

원대랑 다르항 산책을 했다.
다르항 역앞에서..

신애집에서 화투를 쳤다.
칩으로 카드를 사용했는데.. 신애가 오광을 했다.
돈내기를 했더라면 대박났을 판이다..

다르항에도 들어와있는 BBQ치킨..
사장님도 한국사람이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