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일요일은 선생님의 날이다.
선생님의 날 행사 차원에서
학교에서 선생님들 모두 1박 2일로 야유회(?)를 갔다.
몽골에서는 휴양지에 간다라고 표현한다.
амралт явах..
1박 2일이라서 집이 비는데,
집주인 마이드르가 현재 이사가 있는 집이 좁아서
나더러 이 집을 하루만 빌려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마이드르의 부인에게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와서
더러운 집 구석을 보면 맘이 아파할까봐서
야유회를 떠나기 아침에 대청소를 하고 떠났다.
그리고..
1박 2일의 야유회를 다녀온 후에 보니,
집에 다른 집처럼 완전 깨끗하게 다시 대청소가 되어 있었다.
미안했다.
빌린 집을 깨끗하게 사용하지 못해서..
-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대청소를 했다. 인증샷~!
- 여기 아래부터는 집주인이 청소한 이후의 사진들이다.
일요일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들...
- 쇼파에 방석을 어느 서랍장 구석에 쳐박아 두었었는데,
그걸 찾아내어 곱게 다시 펴놓았다.
- 거실에 있던 테이블에 있는 의자들에 의자보도 어디에선가 다시 찾아 감싸두었다.
- 쌀봉지도 위에 올려놓고, 의자위에 행주도 이쁘게 말려놓고,
프레티카에 흘린 국물도 더 깨끗하게 닦아놓았다.
- 신발장 위에 쓰레기통들도 치웠다.
- 세면장의 욕조... 이것의 색깔이 파랗게 원래 제 색깔을 찾았다.
세면대에 끼여있던 때는 원래부터 없었던 것처럼 맨들매들 하얗게 청소되어있다.
- 화장실 변기는 먼지 한톨 없이 하얗게 변했고,
바닥의 구석에 있던 먼지도 원래처럼 사라져버렸다.
선생님의 날 행사 차원에서
학교에서 선생님들 모두 1박 2일로 야유회(?)를 갔다.
몽골에서는 휴양지에 간다라고 표현한다.
амралт явах..
1박 2일이라서 집이 비는데,
집주인 마이드르가 현재 이사가 있는 집이 좁아서
나더러 이 집을 하루만 빌려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마이드르의 부인에게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와서
더러운 집 구석을 보면 맘이 아파할까봐서
야유회를 떠나기 아침에 대청소를 하고 떠났다.
그리고..
1박 2일의 야유회를 다녀온 후에 보니,
집에 다른 집처럼 완전 깨끗하게 다시 대청소가 되어 있었다.
미안했다.
빌린 집을 깨끗하게 사용하지 못해서..
-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대청소를 했다. 인증샷~!
- 여기 아래부터는 집주인이 청소한 이후의 사진들이다.
일요일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들...
- 쇼파에 방석을 어느 서랍장 구석에 쳐박아 두었었는데,
그걸 찾아내어 곱게 다시 펴놓았다.
- 거실에 있던 테이블에 있는 의자들에 의자보도 어디에선가 다시 찾아 감싸두었다.
- 쌀봉지도 위에 올려놓고, 의자위에 행주도 이쁘게 말려놓고,
프레티카에 흘린 국물도 더 깨끗하게 닦아놓았다.
- 신발장 위에 쓰레기통들도 치웠다.
- 세면장의 욕조... 이것의 색깔이 파랗게 원래 제 색깔을 찾았다.
세면대에 끼여있던 때는 원래부터 없었던 것처럼 맨들매들 하얗게 청소되어있다.
- 화장실 변기는 먼지 한톨 없이 하얗게 변했고,
바닥의 구석에 있던 먼지도 원래처럼 사라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