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도..
밥먹고 나서 설거이를 곧바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차차 설거이를 나중으로 미루게 되어 조금씩 쌓이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설겆이 해야할 그릇에 물이라도 뿌려놓게 되는 노하우를 따라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새 순간부터는 설거이할 그릇의 물이 마르기도 합니다.
결국엔..
밥먹고 나서 발생하는 설거이를 해야할
밥그릇, 냄비, 숫가락, 젓가락, 컵을 냉장고에 넣게 되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듯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밥먹고 나서 그릇과 냄비, 숫가락을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수도물도 아끼고,
설거지 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설거지 거리가 쌓여서 벌레라도 들끓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고,
설거지 거리의 저온살균처리도 됩니다.
한번 따라해 보세요.
약간의 이미지 실추만 각오한다면 더 편한 세상을 살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