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군대에서 받았던 단팥빵 특식처럼
그것보다는 비교가 안될만큼 훌륭한 반찬류와 간식 등을
1년에 두번 설날과 추석에 코이카로부터 받는다.
올해는 지난번 설날때보다 훨씬 풍성해졌다.
지난번보다 격려품 비용도 늘었다고 들었다.
사무소 관리요원들이 좀 더 수고해서
단원들에게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걸 주기위새 발품도 좀 더 팔았다고 했다.
몽골에서 2011년 추석때 코이카 격려품으로 받은 품목이다.
와우~~~~~~ 놀랍죠~~~~~~~
큼지막한 박스의 반이 찼다~
거실 탁자에 벌려놓고 사진을 찍으니 한 가득이다.
받자마자 뜯었다.
장조림, 깻잎, 콩자반..
국물도 싹싹 밥비벼 먹었다. 소중한 장조림 국물과 깻잎 국물에 밥 비멱먹는중.